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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·기아차-협력사 채용도 협력
도종복 성우하이텍 상무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‘2014 현대·기아차 채용 박람회’에서 채용 계획 등을 설명하고 있다. [사진 성우하이텍] 자동차 문짝·범퍼 등을 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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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운전대만 잡으면 발현되는 공격적 본능
[일러스트=김회룡 기자] 때로 생면부지의 사람에게서 영문도 모르는 폭력을 당할 수 있다는 것을 운전하면서 알게 됐다. 20여 년 전 초보운전자 시절, 좁은 도로로 천천히 차를 몰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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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분 인공관절수술 통증 작고 일상복귀 빨라
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(오른쪽)이 퇴행성 무릎 관절염의 부분 인공관절 수술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심예원(가명·60·서울 강동구)씨는 50세 때 퇴행성 무릎 관절염이 시작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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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품값 5배, 공임 2배 외제차 스쳐도 '헉'
지난 15일 대구시 이현동의 한 정비공장에서 펜더 부위가 파손된 렉서스 ES350 차주와 정비사가 수리할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 지난 12일 오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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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팬티' 리즈 위더스푼, LA 한복판 '엉덩이 노출'
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‘노팬티’ 차림으로 LA 거리를 활보하다 바람에 날린 스커트 때문에 엉덩이를 노출하는 해프닝을 겪었다. 지난 11일 리즈 위더스푼은 도로를 가로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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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팬티' 리즈 위더스푼, LA 한복판 '엉덩이 노출'
할리우드 톱스타 리즈 위더스푼이 ‘노팬티’ 차림으로 LA 거리를 활보하다 바람에 날린 스커트 때문에 엉덩이를 노출하는 해프닝을 겪었다. 지난 11일 리즈 위더스푼은 도로를 가로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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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보균의 현장 속으로] 뉘른베르크엔 반성과 교훈, 도쿄엔 복고와 향수가 있다
히틀러의 도시 뉘른베르크 뉘른베르크는 히틀러의 도시였다. 광기(狂氣)와 신비의 집회, 초인적 지도자 퓌러(Fuhrer, 총통) 신화의 생산, 유대인 박해의 ‘뉘른베르크 법’-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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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철 뼈대 정통 오프로더, 33년 명성 그대로
메르세데스-벤츠 G-클래스는 허리춤 깊이의 물길도 무난하게 헤쳤다. 33년 전 외모 그대로다.‘살아있는 화석’. 메르세데스-벤츠 G-클래스에 딱 어울리는 표현이다. 벤츠 G-클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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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굴러 다니는 금덩어리'…630억원 넘는 자동차
[ 사진 = 인터넷 커뮤니티]630억원짜리 '황금자동차'가 화제다.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'630억짜리 황금자동차'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. 이 사진에는 전체가 금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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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브레이크 밟으면…" 울산 '51구역'의 비밀
가속 페달에 지그시 힘을 주다가 끝까지 밟았다. 계기판의 속도계가 순식간에 220㎞까지 올라간다. 3800cc 신형 엔진이 굉음을 뿜어낸다. 몸은 오른쪽으로 완전히 기울었다. 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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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일차 디자이너 영입으로 네모 형태 디자인 탈피 예고
볼보의 안전 철학은 창업 때 부터의 유전인자다. 안전은 곧 볼보의 디자인 언어였다. 공동 창업자 구스타프 라르손과 아사르 가브리엘손은 “자동차는 사람이 운전한다. 볼보의 모든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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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급차 30대 긁은 만취 여대생, 술 깨 보니
지난 20일 오후 10시 여대생 윤모(27)씨는 서울 반포동의 한 편의점에서 맥주 4캔을 사 연거푸 들이켰다. 지난 13일 발표된 47회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서 낙방했기 때문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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적외선 카메라 장착, 밤에도 300m 앞 동물·사람 감지
올 초 출시된 하드톱 컨버터블(오픈카) 차량인 메르세데스-벤츠 ‘더 뉴 SLK 200 블루 이피션시’엔 혁신 기술인 ‘에어가이드’가 탑재됐다. 오픈카 전복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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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의 차 디자인상 …레이·큐브·CLS, 내면의 아름다움이 빛나다
중앙일보 올해의 차 국산차 디자인 부문에 선정된 기아 레이는 남다른 실용성이 돋보인다. 우선 특출한 공간활용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. 경차 규격에 맞춘 단출한 크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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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30년 동고동락 ‘포니 픽업’ … 고급세단과 교환 ‘노’했죠”
“다른 사람들 눈에는 제가 주워온 골동품들이 한낱 쓰레기로 보일지 몰라도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보물들 입니다. 잘 찾아보면 쓸만한 물건도 많아요.” 지난달 30일 오전 11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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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, 페트병 들어가는 컵홀더 … 프랑스, 일광욕 유리 지붕
프랑스 대표 자동차로 일컬어지는 푸조는 일광욕을 즐기는 프랑스인의 취향에 맞춰 지붕 전체를 유리로 뒤덮은 차를 내수용으로 만든다. 크라이슬러 300C에는 세계에서 가장 좋은 컵홀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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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자들이 페라리-람보르기니-벤츠 타는 이유
일본의 한 시골마을 고속도로에서 페라리와 람보르기니·벤츠 등 고급 스포츠카가 연쇄 추돌하는 1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. 4일 오전 10시15분,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의 오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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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지아공장 24시간 풀가동 … 2교대서 3교대로 바꿨다
8일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의 현대차 공장에서 근로자들이 쏘나타와 아반떼에 도어(문짝)를 붙이고 있다. 2005년부터 가동에 들어간 이 공장에서는 2600명이 쏘나타와 아반떼(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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힘·값·멋 무장한 쏘울 “일본 박스카 한판 붙자”
기아 쏘울 ‘박스카의 원조’ 닛산 큐브가 국내에 상륙했다. 이에 따라 ‘박스카가 무엇인지’ 국내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. 현재 국내에서 살 수 있는 박스카는 큐브와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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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섹시 카’… 뒷태가 샤방~샤방~
‘섹시(Sexy)’. 요즘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휩쓰는 테마다. 과거엔 스포츠카의 특권으로 여겨졌던 섹시카가 이젠 빠르게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. 처음 경계를 허문 주인공은 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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몰라보게 달라졌네 VS 티 안나게 달라졌네
쏘나타 하이브리드 K5 하이브리드 두 대의 국산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나란히 나왔다. 국가대표 중형 세단임을 앞다퉈 주장하는 현대 쏘나타와 기아 K5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주인공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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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한국에선 왠지…’ 하던 해치백, 전성시대 오려나
한국GM의 쉐보레 크루즈5는 정통 5도어 해치백이다. 동급 최대의 전장(4510㎜)과 전폭(1790㎜)으로 넉넉한 공간이 강점이다.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잘 팔리지 않아 ‘무덤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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몸통은 혼다, 얼굴은 벤틀리…진화하는 중국 ‘짝퉁차’
한때 쌍용차의 주인이었던 중국 상하이차는 쌍용 카이런의 앞뒤와 비슷한 ‘로위 W5’를 선보였다. 중국 모터쇼에는 중국에서만 볼 수 있는 묘미가 있다. 전 세계 자동차들을 구석구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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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view &] 닛산 ‘상호작용팀’의 실험
나이토 겐지한국닛산 대표 지난 20일은 ‘장애인의 날’이었다. 많은 개인과 단체가 다양한 장애인 관련 행사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. 필자도 회사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다녀왔다.